사진: 이재욱, 신승호, 아린 인스타그램, 플레디스 제공

지난 8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으로 종영했다. 이 가운데 '환혼' 파트1부터 작품을 이끌어온 배우들이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장욱 役 이재욱

사진: tvN 제공

1년 넘게 촬영했던 작품이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제가 워낙 길게 '환혼' 촬영을 하다보니까 시즌3해달라는 반응도 있더라. 조금은 무섭다. 너무나 많은 관심을 받으본 게 오랜만이라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나 감사했다. 저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할 거고, 도전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 낙수·진부연 役 고윤정

사진; 이재욱 인스타그램

낙수가 경천대호를 누비고 대호국을 날아다니는 장면들을 대본으로 처음 접하며 설레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정말 아쉽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며, 부연이자 낙수 그리고 조영으로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소중한 것들을 배웠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성장한 계기가 됐다.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게 돼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 사랑하는 모든 훌륭한 스태프분들 및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소원하겠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서율 役 황민현

사진: 플레디스 제공

'환혼'부터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 좋은 작품을 만나 나 역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서율'이라는 역할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던 다양한 감정과 인연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파트 1부터 2까지 '환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에 행복과 기대에 가득 찬 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서율로 살았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꿈과 같은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도 서율이라는 인물이 잊히지 않고 가끔 생각났으면 하는 마음이다. 다시 한번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 고원 役 신승호

사진: 킹콩by스타쉽 제공

촬영부터 방송까지 길고 긴 여정이었는데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많이 아쉽고 서운합니다. 시간이 흘러 20대 때의 필모그래피를 떠올린다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거라는 생각이 들 만큼 '환혼'은 감사하고 소중한 작품입니다. 연기자로서 가장 보여드리고 싶고 자신 있던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었고, 과분한 사랑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진초연 役 아린

사진: 아린 인스타그램

거의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첫 정극 작품 ‘환혼’이 파트2까지 끝났다고 생각하니 정들었던 오랜 친구가 떠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다. 많은 애정을 가졌던 작품이 끝나 시원섭섭하지만, 저에게 정말 크고 값진 경험과 배움을 주었던 작품이기에 깔끔하고 멋있게 보내주고 싶다. 그동안 '진초연'으로 많은 시청자분께 사랑도 받고, 많은 것들을 듣고 깨닫고 배울 수 있어서 더 값진 경험이었다. 특히 멋진 선배님들과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어 저에겐 굉장히 감사한 작품이다.

◆ 박진 役 유준상

사진: tvN 제공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애써준 스탭들, 그리고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재밌고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이선생 役 임철수

사진: tvN 제공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한 인물로 살아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본을 보면 '이선생은 말을 이렇게 할 것 같아, 이런 상황에선 이런 눈으로 바라볼 것 같아' 등을 생각하는 자연스러움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저와 이선생의 간극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며 쾌감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선생'이 조용하지만 진심 어리게, 언제나 곁에 존재하는 든든한 산처럼, 아름다운 나무가 그려진 병풍의 수묵처럼 우둑하니 바라보는 젊고 깊은 이선생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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