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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X한선화X정은지X최시원, 현실서도 찐친이네…'술도녀2' 비하인드 스틸 공개
<술꾼도시여자들2>가 후반부 입성 전 술꾼들 표 매력 중간점검에 나섰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술꾼들의 변함없는 텐션을 보여주는가 하면 진솔한 엄마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성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7, 8화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그리고 최시원(강북구 역)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해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먼저 촬영 대기 시간 카메라를 향해 3인 3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촬영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빛내고 있어 세 배우 연기 호흡이 어느 정도 일지 짐작된다. 한선화 뒤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선빈까지 포착돼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자는 모습마저 닮은 배우 삼인방의 찐친 모멘트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발휘되는 시너지가 웃음을 유발, <술꾼도시여자들2>만의 백 점짜리 우정에 빠져들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 밖에서 발견되는 배우들의 진지한 면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위기 메이커 이선빈은 장난기를 거두고 대본에 열중, 한선화와 정은지 역시 촬영 직전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캐릭터들의 면면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한 애정과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극 중 파격 변신도 마다하지 않으며 유쾌함을 책임지고 있는 최시원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장착하고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눈빛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이 전해져 반전 가득한 매력에 다시 한번 매료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왁자지껄한 술 파티 현장이 담겨 흥을 돋운다. 연기인지 분간할 수 없는 정은지의 찐 웃음이 술꾼들의 우정 이야기에 과몰입을 부르고 있는 터.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될 <술꾼도시여자들2>가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계절을 불문하고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그리고 최시원의 불타는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는 30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7, 8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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