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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고윤정에 꽃 꽂아주는 손길…'실제 같은 환혼'
이재욱이 고윤정의 머리에 꽃을 꽂아주고 있다. 공개된 현장 분위기는 드라마 '환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이유다.
22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tvN 드라마 '환혼' 촬영 현장에서 찍은 두 사람의 모습.
이재욱과 고윤정은 세트장의 꽃나무를 중간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머리에 꽃을 꽂아주는 분위기까지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사진 속에도 묻어나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재욱은 "진짜 아낌없이 올렸네"라는 댓글로 좋아요 2만여 명에 육박하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이재욱은 장욱 역을 고윤정은 진부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