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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송혜교…모든 날 흉흉하게 만들 표정
송혜교가 "모든 날이 흉흉해질거야"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예고편 속에서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김희준을 언급하며 세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는 넷플릭스와 함께 작업한 이미지로 시리즈 <더 글로리>의 오는 12월 30일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더 글로리>는 송혜교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복수극이라는 장르물이다. 극 중 송혜교는 학교 폭력으로 폐허가 된 문동은 역을 맡아 온 생을 걸고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선사하게 된다. 처음으로 뺨을 맞고, 온 힘을 다해 소리치며 웃는 등 새로운 송혜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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