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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 신예은X로몬→이수민, 캐스팅 확정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 캐스팅을 공개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먼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1020 세대의 워너비로 등극하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은이 ‘옥찬미’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예은이 연기할 ‘옥찬미’는 고교 사격선수 출신으로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는 캐릭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강렬하고 다채로운 감정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로몬은 학교에서 소외된 이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소년 ‘지수헌’ 역을 맡았다. 그는 순수함과 강렬함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대체불가 열연을 선보일 뿐 아니라 신예은과 특별한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시그널>로 데뷔해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한 서지훈이 잃어버린 기억 속, 사건의 흔적을 쫒는 ‘석재범’ 역을 맡았고 <뿌리깊은 나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돈꽃>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채상우는 완벽해 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기오성’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내안의 그놈>, <서울괴담>, <펌킨타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수민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소녀 ‘국지현’ 역을, <너와 나의 경찰수업>, <소년심판>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수빈은 ‘수헌’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소녀 ‘태소연’ 역을 각각 맡아 기대를 더한다.
<3인칭 복수>는 학교라는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캐스팅 라인업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2022년 11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