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


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월 4째주(25일~31일)에도 굳건하게 영향력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공개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29개 채널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중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순위 1위에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올랐다. 그 뒤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와 tvN 드라마 '환혼'이 이어갔다.

지난 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우영우(박은빈)와 이준호(강태오)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또한 로또 당첨금을 둘러싼 분쟁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대기업 여직원 해고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통해 우영우는 '좋은 변호사'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됐다. 이에 우영우의 성장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해 측정한다.

사진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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