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맥콤의 2022 공개채용 영상과 잡지 포스터,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지난 4일(목) 공식 오픈된 <유니콘>의 홈페이지는 극 중 가상의 K-스타트업인 ‘맥콤’이 마치 현실에 진짜로 있는 듯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은은하게 돌아있는 CEO ‘스티브(신하균)’의 허세 가득한 인사말은 물론, 맥콤의 주력 상품인 세계 최초 뇌파 측정 다운펌 머신 ‘챠브네’부터 신개념 블록체인 ‘스티브 머니’ 등 작품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신박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맥콤을 한층 더 독보적인 K-스타트업으로 만들어주는 개성 강한 맥콤 크루들의 모습은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한편, <유니콘> 공개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맥콤의 2022년 공개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입사 지원자들 중 추첨을 통해 사원증, 맥콤 티셔츠 등 다채로운 굿즈가 담긴 ‘맥콤한 입사키트’를 증정할 예정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콘> 홈페이지 ‘RECRUIT’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오픈 소식과 함께 공개된 맥콤 2022 공개채용 영상과 잡지 포스터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유병재 작가가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 영상은 공개채용을 시작한 맥콤 크루들의 병맛미 가득한 모습으로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무료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듯한 워터마크부터 전문가의 실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어설픈 CG와 디자인, 그리고 행복해보이는 ‘스티브’의 뒤로 억지 미소를 짓고있는 크루들의 표정은 쉴 새 없이 웃음을 터트리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맥콤의 단체 티셔츠를 입고 파이팅을 하고 있는 크루들의 포스터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는 카피와 “도망쳐”라고 남몰래 외치는 ‘제시(배유람)’의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K-스타트업의 분위기를 풍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기대감을 더하는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8월 26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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