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의 소유자 서인국, 곽시양, 백서후가 점집 '미남당'에 상륙한다.

오는 6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남한준 역), 곽시양(공수철 역), 백서후(조나단 역)는 여심을 절로 두근거리게 하는 비주얼과 통통 튀는 '단짠' 브로맨스로 에너지 넘치는 화합을 그려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일에 가려진 '미남당' 카페를 이끌어갈 훈남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서인국은 세련된 슈트 핏을 자랑하는 동시에, 형형색색의 천을 목에 걸치고 신박한 박수무당 캐릭터의 외면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부적을 건네며 간담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과연 완벽한 프로파일러 능력과 돈에 대한 애정(?)을 겸비한 남한준(서인국)이 어떤 방식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해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남한준과 달리, 공수철(곽시양)과 조나단(백서후)은 훈훈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평화롭게 카페 업무에 임하고 있다. '무당계의 이단아' 남한준과 '육식남' 피지컬의 공수철, '미남당'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조나단.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남자가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지, 카페와 점집이 함께 운영되는 이색 공간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의 구현에 나설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붉은 단심' 후속으로 오는 6월 27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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