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정오의희망곡 출근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태연이 'INVU'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15일 태연은 라디오 스케줄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참여하기 위해 상암 MBC를 찾았다.

태연은 지난 14일 정규 3집 'INVU'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명의 타이틀곡 'INVU' 역시 공개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줄세우기도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연은 타이틀곡 'INVU' 포인트 안무에 대해 "노래에서 딱 포인트 되는 INVU를 상징화해서 안무를 만들었다. 이 부분을 많이 따라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개인적으로 인생네컷 포즈할 것 없을 때 해주면 좋지 않을까, 친구들이랑 같이 해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날 포토타임에서 해당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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