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개그우먼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의혹을 주장한 전 매니저가 경력을 속이고 활동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 '충격 단독! 박나래 카톡 나왔다 '매니저의 분노 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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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진호는 "잘못 알려진 부분들을 바로잡기 위해 방송을 켰다"라며 "제가 여러 차례 걸쳐 말한 핵심이 있다. 박나래 씨가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는지가 핵심이다. 실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주사이모에게 불법시술을 받은 의혹, 나래바 등 모임이 있을 때 매니저들을 상대로 술대기를 시키는 등 잡일을 시켰다는 부분은 스스로의 책임이 있다. 후폭풍 역시 박나래 씨가 감당할 몫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이번 사안이 갑질 사안이 아닌 본질에서 벗어난 폭로전이 과열되고 있다. 차량에서 19금 행동을 했다는 폭로까지 나왔다. 진실이라면 (박나래 씨가) 책임질 문제지만, 문제는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경우 되돌릴 수 없는 피해가 야기된다"라며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으로만 이뤄진 폭로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진호는 매니저 경력이 10년 이상이라고 주장한 A씨의 경력이 허위이며 4대 보험 미가입 주장 역시 A씨가 원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해 운영한 대표 경력은 있지만, 2023년 JDB엔터(박나래 전 소속사) 입사 당시에는 신입이었다고.

앞서 A씨는 박나래로부터 월급 500만 원을 약속받았으나 300만 원만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급여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진호는 "A씨는 매니저 경력 10년이상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 매니저 경력이 없었다"라며 "JDB엔터 입사 당시 월급은 170만 원이었고, 앤파크 이적 후에는 330만 원대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가) A씨에게 급여 500만 원에 매출 10%를 주기로 했다는 A씨의 주장은, 현실적으로 따져봤을 때 경력 2~3년차 매니저의 현실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박나래와 A씨가 나눈 메신저 대화를 증거로 제시했다. 2024년 11월 1일 주고받은 메신저 상에는 해당 월에 지급된 A씨와 막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3인의 급여 이체 정보가 담겼다. 내용에 따르면 스타일리스트와 A씨는 약 340만 원대 급여를 받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A씨와 스타일리스트 월급이 왜 같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기존 합의한 5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A씨의 급여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A씨는 "저는 이만큼도 너무 감사하다. 미팅 때 쓸 진행비로 충분하다. 더 줄이셔도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는 '박나래가 급여로 500만 원을 주기로 했는데 300만 원만 줬다'라는 A씨의 주장되는 상반된 정황이다.

또한, A씨의 4대 보험 미가입 의혹에 대해서도 증거를 공개했다. A씨는 박나래에게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며 2025년 회사 임원 등기 전까지 3.3% 프리랜서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진호는 "박나래의 1인 소속사 앤파크에는 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매니저 채용부터 스타일리스트 채용, 세무, 회계는 모두 A씨 담당이었다"라며 당시 세무 담당자와 A씨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A씨가 앤파크로 이적할 당시 세무 관계자는 "법인 입장에서는 (A씨가) 근로계약으로 4대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좋다"라고 제안했지만, A씨가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받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했다. 세무 관계자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박나래 씨가 A씨에게 관련한 내용을 일임했고, A씨가 사업소득을 원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 역시 박나래가 4대보험 가입 요청을 묵살했다는A씨의 주장과는 다르다.

박나래 관련 논란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매니저 갑질 논란뿐 아니라 주사이모, 차량 내 19금 행위 등 불법 논란부터 사생활 폭로까지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만큼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명확한 증거와 공식 해명을 통해 논란이 정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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