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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에스파 윈터, 팔 뒤 커플 타투? 열애설 확산 [핫토PICK]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정국과 윈터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 확산하고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같은 모양의 타투를 동일한 위치에 새기는가 하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고. 열애 증거로 거론된 타투는 팔뚝 뒤에 자리했다. 최근 공개된 디즈니+ '이게 맞아?' 시즌2에서 노를 젓던 정국의 팔 토시가 흘러 내렸고, 이때 팔 뒤 타투가 노출됐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정국의 타투가 지난 4월쯤부터 포착된 윈터의 타투와 같은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정국은 왼쪽 팔 뒤, 윈터는 오른쪽 팔 뒤에 강아지 얼굴 세 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 디자인의 타투가 포착되면서 커플 타투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 실제 지난 10월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윈터는 화이트 베스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팔 뒤 강아지 타투가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최근 개설한 정국의 새 SNS 계정명도 증거로 꼽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imjungkook'으로 했다가 'mnijungkook'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터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imwinter'인데다, 새로 바꾼 아이디 속 'mni'을 'min'으로 보면 'minjungkook'. 즉, 민정과 정국을 붙인 '민정국'이 된다는 주장이다.
그뿐만 아니라 커플 네일과 정국으로 추청되는 인물이 올초 에스파 콘서트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두 사람이 정국의 군 복무 시절부터 교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더해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정국은 내년 상반기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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