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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함께 송편 먹고 싶은 男' 압도적 1위…김우빈·이준호·최우식 박빙 접전 [★POLL]
네티즌들이 추석에 함께 송편 먹고 싶은 남자 배우로 '폭군의 셰프' 이채민을 꼽았다.
최근 픽콘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X를 통해 '추석에 함께 송편 먹고 싶은 남자 주인공은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총 2,896명(유튜브 2,852명·X 44명)이 참여했다.
◆ '폭군의 셰프' 이채민| 77%
최근 인기리 종영한 '폭군의 셰프' 이채민이 총 득표율 77%를 득표해 압도적 1위에 올랐다. 극 중 미식가인 조선시대 왕 '연희군'을 연기한 이채민은 훈훈한 비주얼과 묵직한 사극톤, 게다가 임윤아와의 로맨스 호흡으로 국내외 시청자를 매료했다.
◆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9%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지니로 변신한 김우빈은 2위를 차지했다.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우빈은 판타지적 인물 지니를 맡아 능글맞은 텐션부터 짙은 감성까지 소화, 연기 호평을 이끌고 있다.
◆ '태풍상사' 이준호|8%
'폭군의 셰프' 배턴을 이어받은 '태풍상사' 이준호는 3위에 올랐다. 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태풍상사'는 7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호는 압구정 오렌지족이었다가 상사맨이 된 주인공으로 변신, IMF 시기 청춘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우주메리미' 최우식|6%
로코 장인으로 꼽히는 최우식도 있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로 돌아오는 최우식은 달콤쌉싸름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매료할 예정이다. 작품은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신혼 생활’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우식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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