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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X김도훈, 열애설 부인…'친애하는' 해프닝 [핫토PICK]
김유정, 김도훈 측이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월 베트남 나트랑행 비행기에서 김도훈과 나란히 앉은 김유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목격담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친애하는 X'를 함께 찍은 두 사람이 촬영 후 커플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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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이 아니었다.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여행은 드라마팀과 감독님과 함께한 단체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의 반응 역시 같았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드라마 촬영 후 이응복 감독과 배우들, 일정 가능한 스태프가 모두 함께 간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의 빠른 대응으로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잘어울리는 두 청춘스타의 열애설에 이들이 함께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반지운, 연출 이응복·박소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에서는 김유정, 김도훈을 비롯해 김영대, 이열음 등이 함께한다. 오는 11월 6일 티빙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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