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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전종서·김유정·금새록…과감했던 여배우들의 '부국제' 스타일 [PICK★]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전종서, 금새록, 김유정 등 여배우들이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되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공식 상영작은 64개국의 영화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328편이 상영된다.
특히 이날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은 여배우들의 과감한 스타일이 주목을 받았다. 가장 먼저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촬영을 마치고 연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리사는 이날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리사의 가녀린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전종서는 가슴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는 슬렌더 자태를 뽐내면서도 황금 골반을 자랑하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반면 전종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한소희는 노출을 최소화하고 몸매 라인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김유정은 과감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벅지까지 노출하는 디자인으로 김유정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날 김유정의 스타일은 다소 올드해보이는 분위기로 아쉽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금새록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단연 화제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다. 마치 비키니 수영복 위에 시스루 커버를 입은 듯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 현재 '무쇠소녀단2'에 출연하며 시청자와도 만나고 있는 금새록은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핑크빛 드레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그가 선택한 의상은 과감한 넥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손예진은 은근한 노출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효주는 황금빛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리스탈은 슬렌더 자태로 뒤태를 과감히 노출하는 드레스를 소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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