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억대 주얼리에 10만 원대 가성비 의상…세련된 차콜 셋업 [패션PICK]

천우희가 고급과 가성비를 오가는 반전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가구박물관에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의 하이주얼리 이벤트 '오드 올 이탈리아(ODE ALL'ITALIA)'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천우희는 차콜 컬러 튜브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 화려한 주얼리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천우희가 착용한 다미아니 하이주얼리는 '조이아 델 마레(Gioia del Mare)'로, 청명한 블루 주얼리와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수억원 대 넥클리스로 알려졌다.

의상은 리이(RE RHEE)의 차콜 셋업을 선택했다. 각각 10만원 대인 튜브톱과 스트레이트핏 벨티드 팬츠를 소화, 톱을 팬츠 속으로 넣어 허리 라인을 살려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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