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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최형인 PD♥' 대표님, 반대했지만…'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픽터뷰]

스테이씨가 '런닝맨'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스테이씨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 스테이씨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SBS '런닝맨'을 꼽았다.
'런닝맨'의 메인 연출자로 활약하고 있는 최형인 PD는 지난 2023년 10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 중인 최진우와 결혼했다. 스테이씨는 이날 결혼식의 축가로도 나서는 등 두 사람을 축복한 바 있다.
이에 '런닝맨'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윤은 "대표님께서 결혼하셔서 한 번은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대표님이 반대하셨다"라며 "PD님께서 최근에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언급해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하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스테이씨는 각각 개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특히 윤은 최근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을 통해 연기력과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어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는 "'직장인들'은 스테이씨 윤이 아닌 심자윤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른 세계관의 하나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기자 출신인 시은으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은 것이 있는지 묻자 윤은 "언니가 했던 연기와는 결이 조금 다르고 콩트의 느낌이 크다. 저는 연기하러 간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크게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시은은 "센스랑 예능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윤이에게 찰떡인 작품이 섭외됐다. 캐릭터도 잘 어울려서 걱정도 없고 잘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 수민 역시 최근 공포영화 '귀시'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공포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를 찍으며 연기에 흥미가 생겼는데 계속해서 연기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를 발매, 타이틀곡 'BEB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는 4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스테이씨 투어 'STAY TUNED (스테이 튠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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