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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파격→파격…다사다난했던 '한소희' 연말룩 [PICK★]
한소희가 연이어 파격적인 패션으로 포토월 앞에 섰다. 가긱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의 공통점은 '파격'이었다.
한소희는 지난 11월 8일 오후 6시 45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AP AGAIN에서 진행된 프랑스 럭셔리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2024 까르뜨 블랑슈 '오어 블루' 하이 주얼리 컬렉션 기념 갈라 디너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과감하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었다.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는 현장에서 한소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소희의 파격룩은 이어졌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 론칭 이벤트에 한소희가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날 한소희는 핑크톤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참석했다. 해당 드레스는 과감한 가슴라인으로 한소희의 아름다운 자태를 부각시켰다. 추운 날씨의 야외 행사였지만, 한소희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날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다음 날인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2024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팝업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서도 한소희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상·하의 모두 시스루로 포인트가 된 다소 과할 수 있는 블랙톤의 홀터넥 스타일 드레스를 선택한 것. 한소희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강렬한 레드립과 자신만의 애티튜드로 소화했지만, 노출에 신경쓰는 듯한 모습도 엿보였다.
한편, 한소희의 2024년은 다사다난했다. 그는 지난 해 11월 사진전에서 만나게 된 류준열과 올해 3월 16일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하루 전인 15일 불거졌고, 류준열과 약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혜리는 하와이 이미지와 함께 "재밌네"라는 글로 환승이별설에 불을 지폈다.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적은 글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환승이별설은 완강히 부인했다.
이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는 약 2주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한소희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한소희와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하며 절친한 친분을 과시한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더해졌다. 전종서는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것과 관련 "사생활"이라고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혜리에게 악플을 단 계정이 한소희의 것이라는 추측을 이어갔다. 이에 한소희의 소속사 측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못박았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함께 '프로젝트 Y'(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을 연출한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는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해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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