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모모,로제,윈터 인스타그램


올 가을 대세 헤어스타일은 '금발'이 될까. 걸그룹 멤버들의 금발 헤어스타일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2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이크로 미니 핫팬츠에 스카이톤의 니트를 매칭한 제니는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같은 멤버이 로제도 금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한 로제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골드톤의 슬립 미니 드레스를 매칭해 아름다움부터 퇴폐미까지 다양한 레이어의 감성을 패션에 담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한 컬렉션에 참석해 파격적인 변신을 보였다. 특히 튜브탑 스타일의 살구빛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 역시 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윈터는 지난 달 5일(현지시간) 미국 브리지햄튼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소에 참석했다. 금발 헤어스타일을 업스타일로 소화하며, 특유의 아름다운 순백의 피부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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