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이제훈이 사진 기자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꼽힌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이제훈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제작된 '수사반장 1958'은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특히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 당시는 물론, 여러 행사 등에 참여해서도 거부나 불편한 기색 없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유명해 사진 기자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행사장이나 시사회 이런 곳에는 기자님들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오시잖아요. 또 기자분들을 통해 저라는 사람이 매체에 나오고 대중분들께서 봐주시는 것이 저는 아직도 신기하고 감사해요. 제가 생각하는 어떤 표현이나 마음이 행동을 통해 비춰지기 때문에 표현을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조금 '자제해라', '점잖게 좀 가라'는 말도 듣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게 잘 안 된다. 나중에 할아버지가 되어도 귀엽게 애정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탈주'에 출연한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협상의 기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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