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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카리나 아니다…'주류 광고 모델로 찰떡인 걸그룹 멤버' 1위는? [★POLL]
최근 4세대 걸그룹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미모의 스타들이 한다는 주류 광고 역시 마찬가지. 이 가운데 네티즌들이 '주류 광고 모델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를 선정했다.
픽콘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 커뮤니티와 트위터를 통해 '광고계 점령한 4세대 걸그룹…주류 광고 모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총 8,041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 (여자)아이들 미연
네티즌이 꼽은 최고의 주류 광고 모델에는 총 37.2%를 득표한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선정됐다. 데뷔 당시부터 청순하면서도 공주 같은 미모로 사랑받은 미연은 선양소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공개된 소주 광고 속 미연은 청량과 우아함을 겸비한 미모를 자랑, 깔끔하고 청량한 맛의 소주 광고에 딱 맞는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 르세라핌 김채원
2위는 29.7%를 얻은 르세라핌 김채원이 차지했다. 올여름 대선배 엄정화와 함께 짐빔 하이볼 광고 모델로 나선 김채원은 레몬, 자몽맛 하이볼 모델에 착 달라붙는 상큼한 비주얼을 내세웠다. 특히 김채원은 짐빔 하이볼 광고를 통해 여사친 같은 매력부터 핫걸 모드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 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카리나는 최근 클라우드 맥주의 출시 예정 신제품 클라우드 크러시 모델로 발탁됐다. 매혹적인 이미지와 핫보디를 소유한 카리나는 이번 조사에서 22.8%를 얻었다. 그동안 전지현, 설현, 김혜수, 김태리, 박서준, 방탄소년단 등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이 광고를 맡아온 클라우드이기에 이번 광고에서 카리나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쏠린다.
◆ 아이브 안유진
10.3%를 득표한 안유진은 4위에 올랐다. 올해 스무 살인 아이브 안유진은 성인이 되자마자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순하리 레몬진 모델로 활약한 안유진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과실주의 새콤달콤한 매력을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안유진은 뷰티, 식품, 식음료, 의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모델 러브콜을 받으며 자타공인 광고계 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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