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YG 측이 블랙핑크 3인의 재계약 불발설에 입장을 전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가 본지와의 통화에서 블랙핑크 제니, 리사, 지수의 재계약 불발 관련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이 복수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하는 도장을 찍었다"며 "나머지 세 멤버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를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막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장 마감 직전 급락했다. 전일 대비 13.28% 하락한 6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하이브의 의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전원이 하이브와의 전속계약 재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앞두고 있는바, 이번 재계약 체결을 통해 멤버들이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는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년여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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