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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의 꼬꼬무 반성…영숙·영자·영수 사과문 [핫토Pick]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연이어 방송에서 보인 자신의 모습에 사과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 16기 영숙, 광수·옥순·상철에 "죄송합니다"
16기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 방송 중 보인 모습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이라며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했습니다"라며 이어 "상철님에게도 조금 더 친절히 대하였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느끼게 되는 부분"이라고 자신의 잘못된 모습에 고개를 숙였다.
또한 16기 영숙은 "방송으로 보이는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 맞습니다"라며 "보시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저도 생각합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계속 이렇게 지속된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비난과 악성 댓글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 16기 영자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16기 영자는 지난 6일 ENA, SBS PLUS '나는SOLO'(나는솔로)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방송에서 영자는 자신의 이야기보다 옥순의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풀이게 했다.
이에 영자는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 16기 영수 "영자 뿐 아니라 돌싱맘 워킹맘 분들께도 사과"
16기 영수는 지난 6일 ENA, SBS PLUS '나는SOLO'(나는솔로)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방송에서 영자와 슈퍼데이트를 한 영수는 나이 차가 많이 난다는 이유와 싱글맘이자 워킹맘인 영자와 데이트를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언급해 그를 눈물짓게 했다.
이에 16기 영수는 "영자보다 훨씬 나이많은 저는 자격지심과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본심을 밝혔다. 이어 "영자를 배려하며 밀어낸다는 것이 과했을뿐더러, 여러 이유를 나열하며 밀어내는 안일한 대처로 상처를 남겨준것 같다"라며 "또한 모든 시청하신 분들께 불편을 안겨드렸습니다. 이미 그날에 울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어제 영자의 눈물을 보고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뇌피셜'과 '가짜뉴스'로 범벅된 '돌싱 특집' 16기의 난장판 로맨스는 13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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