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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1년여 만에 본격 복귀…"불편하다vs유독 가혹" 갑론을박[핫토PICK]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본격적으로 복귀에 나선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자숙에 들어간지 1년 3개월여 만에 활동 재개를 노리는 김새론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했다. 재판부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가운데 김새론이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이 공개됐으나 해당 매장에서는 김새론이 근무한 적 없다고 밝히면서 '생활고 코스프레'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새론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빠른 복귀가 보기 불편하다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복귀하는 게 신기하다", "벌써 나오려고 하나", "음주운전만 해도 욕먹는데 그 후 행보도 별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반면 자숙이 충분했다는 입장도 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후 자신이 끼친 피해 변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 "그동한 자숙한 것 같다", "활동하는 음주운전 연예인 많은데 유독 김새론에게만 가혹하다" 등의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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