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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이영지도 아니다…유튜브에서 MC 기량 뽐내고 있는 K팝 스타 1위?
최근 K팝 스타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당당히 MC 기량을 뽐내고 있는 이들 가운데, 네티즌이 꼽은 유튜브에서 최고의 MC 기량을 자랑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최근 픽콘이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에서 최고의 MC 기량 뽐내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6월 9일에서 15일까지 총 일주일간 진행됐다.
1위는 '아이유의 팔레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이유가 선정됐다. 구독자 854만 명을 가진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유는 연예인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아이유의 팔레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아이유의 팔레트'를 통해 진행 능력까지 자랑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유의 뒤를 이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호스트 이영지가 2위에 올랐다. '고등래퍼3'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후 힙합 신에서도 인정받는 래퍼가 된 이영지는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술을 마시며 토크를 나누는 1대 1 취중진담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자랑, 매 동영상마다 수백만 뷰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슈가와 취하는 타임', 일명 '슈취타'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공개 중인 '슈취타' 역시 반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체 토크 콘텐츠를 선보인 슈가는 센스 있는 진행력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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