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 스틸컷(왼), 'STARGAZER: ASTROSCOPE'(우) / 사진 : 마인드마크,CJ CGV/(주)위즈온센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를 10월과 11월 두 편의 영화로 만나게 됐다.

차은우가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오늘(27일) 개봉하는 아스트로의 첫 번째 영화 <STARGAZER: ASTROSCOPE>와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을 통해서다.

지난 5월 열린 아스트로의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의 실황 무대와 준비 과정, 멤버들의 인터뷰를 담은 아스트로의 첫 번째 영화 <STARGAZER: ASTROSCOPE>가 10월 27일 개봉한다. 이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치열한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생생한 실황 무대, 멤버 6인의 진솔한 인터뷰까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무려 19대의 카메라가 동원돼 생생한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 : CJ CGV/(주)위즈온센


이어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에서는 차은우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차은우는 극 중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로 완벽 변신, 자신의 임무에 높은 긍지를 가진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아스트로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만능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차은우는 연말에도 다채로운 열일을 펼친다. 오는 11월 16일 데뷔 후 첫 영화 '데시벨'과 12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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