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가장 비싼 광고모델 아이돌'로 선정됐다.

최근 베트남 경제 일간지 '라오동' 측이 '한국의 가장 비싼 광고 모델 아이돌 톱4'를 공개했다. 이 리스트에는 블랙핑크 제니, 수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방탄소년단 뷔가 이름을 올렸다. 이 리스트에서 뷔는 한류를 이끄는 대세 남자 연예인들을 꺾고, 유일한 남자로 꼽혔다.


매체는 "그들의 영향력과 대규모 팬덤은 막대한 판매량으로 브랜드를 돕는다"며 "뷔는 뛰어난 브랜드 파워를 지녔다. 사용했던 의류나 화장품을 단 몇 분 만에 품절시킨다"고 뷔의 영향력을 극찬했다.

뷔는 막강한 영향력으로 착용했던 스포츠웨어 재킷과 신발을 완판시켰고, 그가 사용한 향수 역시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으며 미국, 베트남, 일본 사이트에서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뷔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인스타그램에서 900만 좋아요를 받은 신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유튜브 직캠에서도 K팝 스타 중 역대 최고 기록을 보유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로 1000만뷰를 넘긴 브이로그 콘텐츠를 2개나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다.

뷔는 영향력뿐만 아니라 미모에서도 세계 최고로 꼽힌다. 최근 해외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매체 'BESTTOPPERS' 측이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를 공개했다. 이 랭킹에서 뷔는 2위 브래드 피트, 8위 톰 크루즈, 9위 크리스 에반스, 10위 헨리 카빌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거뜬히 제쳐 이목을 끌었다.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전 세계 리스너를 '아미'로 만들고 있는 뷔. 그와 방탄소년단의 한계없는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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