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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아이유→신하균…어린이날 맞이 '꼬꼬마 시절' 공개한 ★들
스타들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꼬꼬마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한 스타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미모로 팬심을 흔들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은 각각 SNS를 통해 어릴 적 사진을 올려 심쿵을 유발했다. 태연은 "어린이날 어른이가"라는 글과 함께 오빠와 함께 찍은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서현은 "뒤늦은 어린이날 기념"이라며 꽃무늬 아우터를 걸치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어릴 적부터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솔로 아티스트 아이유도 깜찍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어린이날에 앞서 SNS를 통해 어릴 적 천사 미모를 자랑했고, 아이유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라는 글과 함께 모델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유치원 시절을 추억했다.
구구단 김세정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나는 탄 공주"라며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현재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세정은 어릴 적 검게 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전화기를 가지고 노는 사진과 함께 "어릴 적 생일과 어린이날이 하루 차이라서 항상 선물을 한 번에 받아서 속상했어요"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류수정과 아이즈원 채연·ITZY 채령 자매, 신하균, 김동준, 강한나, 이진혁 등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릴 적 사진을 방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