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인터뷰 / 사진: JYP 제공


갓세븐의 '글로벌 인기' 비결이 '얼굴' 덕분으로 밝혀졌다.

20일(오늘)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스피닝탑(SPINNING TOP)'을 발매하는 갓세븐(GOT7)은 컴백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갓세븐은 새 앨범 발표 이후 '킵 스피닝(KEEP SPINNING)'이라는 타이틀로, 2019년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월드투어 개최지를 알린 갓세븐은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글로벌 인기 비결을 묻자, 유겸은 "저는 멤버들의 얼굴 부심이 있다"라며 "다들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고, 확실히 팬들이 좋아하는 것은 저희끼리 친한 모습이 보여지는 것들을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JB는 "글로벌 팬덤이 생긴 이유는 저희가 영어를 잘 하는 멤버들도 있고, 중국어를 잘 하는 멤버, 태국어를 잘 하는 멤버도 있다"라며 "다양한 언어를 할 줄 알아서 소통이 잘 된 것이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갓세븐은 새 앨범 발표 이후 '킵 스피닝(KEEP SPINNING)'이라는 타이틀로, 2019년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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