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김병철, 훈훈한 포옹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남궁민과 김병철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포토 타임에서 남궁민과 김병철은 극 중 대립 관계를 표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잠시 머뭇거리던 김병철은 남궁민의 재킷 깃을 소심하게 잡았고, 남궁민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김병철을 쳐다봤다. 이내 두 사람은 서로의 등을 두들긴 후 훈훈한 포옹을 나누며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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