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박한별과 박하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MBC 새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2인 1역을 연기하는 박한별과 박하나가 닮은 꼴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한별과 박하는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한별은 프릴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박하나는 단정한 식스버튼 원피스를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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