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딸 / 사진: OCN '미스트리스' 제공


배우 한가인이 딸의 육아를 책임지는 남편 연정훈에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항상 응원해준다"면서 "지금도 아기를 봐주고 있다. 남편이 아기를 봐주니까 나와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저의 1번 팬이기도 하고 항상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며 연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트리스'(12부작)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 4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한가인(Han Ga-in) "6년만의 복귀, 딸은 연정훈이 봐주고 있다"]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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