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최희서 베드신 / 사진: OCN '미스트리스' 제공


'미스트리스' 박병은과 최희서가 부부 호흡을 언급했다.

초희서는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에서 박병은과 부부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늘 재미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지난번 베드신을 찍을 때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림프 마사지를 알려줬다. 하루 종일 베드신을 찍어야 하는데 둘 다 부담이 크지 않겠나. 실 없는 말로 긴장을 풀었다. 하루에 3번 찍은 날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희서는 "하루에 3번이 아니라 4번"이라며 "(림프 마사지가) 도움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트리스'(12부작)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 4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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