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정해인 / 사진: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제공


손예진이 정해인의 첫인상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정해인에게 밥을 잘 사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손예진은 "항상 제가 사려고 하는데 정해인이 미리 계산을 하더라. 드라마 제목에 압박이 있어서 몇 번 사주려고 했는데 한 번도 못 샀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해인은 "나중에 누나에게 꽃등심을 사달라고 하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예진은 정해인의 첫인상에 대해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실제 6살 차이인데 정해인이 나이보다 더 동안이라 내가 더 늙어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1회는 80분 특별편성으로 3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손예진, "밥 사주려고 해도 정해인이 매번 미리 계산”]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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