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로필] 구구단 미미 "미니홈피에 올린 셀카로 캐스팅됐어요"

구구단 미미의 더스타프로필이 공개됐다.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Act.4 Cait Si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더부츠(The Boots)'로 활발히 활동 중인 구구단을 만났다. 구구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더스타프로필'을 자필로 작성,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구구단 미미는 연예인이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는데, 방법을 잘 몰랐다"면서 "우연히 개인 미니홈피에 올린 셀카를 보시고, 쪽지로 캐스팅이 되어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구구단은 타이틀곡 '더 부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 부츠'는 곡 전반에 등장하는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기반으로 한, 강렬하고 시원한 비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파워풀한 가창력, 캐치한 멜로디와 함께 구구단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고, 다채롭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