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인터뷰 / 사진: 아스트로 트위터


아스트로 차은우가 아이오아이(I.O.I)로 활동 중인 최유정에게 감사를 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의 타이틀곡 '숨가빠'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스트로를 만났다. 아스트로의 만남에 앞서, 지난 쇼케이스 당시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 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아이오아이 최유정에 쇼케이스 장소에 직접 찾아와 아스트로에게 응원을 전한 것.

이에 아스트로 멤버들에게 최유정에 대해 묻자 차은우는 "유정이에게는 연습생 때부터 고마웠던 것이 많았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인데, 저희가 정동진에서 주황색옷을 입고 전부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는 분이 '저 주황옷입은 애들 뭐야' 이러니까 유정 양이 활동 사항을 전부 말해주는데 옆에서 듣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깊은 고마움을 갖고 있는 만큼, 최유정이 같은 소속사로서 다시 데뷔를 하게 된다면 어떤 지원사격을 해주고 싶은지 물었다. 차은우는 "저희가 할 수 있는건 다하고 싶죠.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싶고, 쇼케이스에 응원도 가고 싶고, 음악방송에서 하면 응원도 하고, 응원글도 올리고 싶다, 뭐든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달 1일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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