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의진 프로필 / 사진: 더스타 프로필 DB


소나무 의진이 애정을 듬뿍 담아 쓴 '더스타 프로필'이 공개됐다.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여신 비주얼' 의진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틈틈이 '프로필'을 채워나갔다. 일본 드라마를 시청하는 게 취미인 의진은 버킷리스트 세 가지 중 하나로 일본의 타시로지마 가기를 꼽았다.

뿐만 아니라 의진의 좌우명 역시 지난 2014년 방영해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던 일본 TBS 드라마 'N을 위하여'(각본 오쿠데라 사토코, 연출 츠카하라 아유코, 야마모토 타케요시)의 대사인 '밑은 보지 않아, 위로 갈거야'이다.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의진이 속한 소나무가 이번 신곡 '쿠션(CUSHION)' 활동 기간 동안 일본을 방문하며 한류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의진이 한국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나무는 이번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쿠션'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소나무 멤버 개개인의 특급 매력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숨길 수 없는 비글미를 마구 드러냈다.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쿠션'은 힙합과 일렉트로닉, 록 등의 요소가 결합된 화려한 사운드와 재치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차세대 걸그룹 자리를 넘보고 있는 소나무는 앞으로도 방송과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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