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박해진, 오늘의 연애 이승기, 고양이장례식 강인, 강남 1970 이민호, 내 심장을쏴라 이민기-여진구 / 사진 : 각 해당영화 스틸컷


신년에 스크린에서 훈남 스타를 대거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014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올 2015년에는 스크린 훈남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에있다. 1월 8일 개봉하는 <설해>의 박해진, 1월 15일에 개봉하는 <오늘의 연애> 이승기, <고양이 장례식> 강인, 1월 21일 개봉하는 <강남 1970>의 이민호, 1월 28일에 개봉하는 <내 심장을 쏴라> 이민기-여진구까지.

첫 시작은 감미롭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나쁜 녀석들' 등의 작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브라운관 대세남으로 떠오른 박해진이 영화 <설해>를 통해 이영아와 함께 감미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영화 <설해>에서 사랑하는 '선미'(이영아)만을 위한 감성멜로를 보여줄 예정.

이어 톡톡튀는 현실의 연애담을 이야기하는 두 영화가 관객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1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는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가 차이는 '준수'역을 맡아 18년간 내꺼인듯 내꺼아닌 친구로 지낸 '현우'(문채원)과 특별한 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슈퍼주니어에서 배우로 변신한 강인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에서 헤어진 후 함께 키우던 고양이 '구름이'의 장례식에서 재회한 연인 '재희'(박세영)과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준다.

확 달라진 분위기의 이민호가 스크린 훈남 바통을 받는다. 그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은 거리 3부작의 완결편 <강남 1970>에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몸으로 부딪히는 액션을 통해 깊이있는 느와르를 선보이며 '상속자들'의 무게를 벗어버릴 예정.

1월의 마지막 주인 1월 28일에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남남케미를 선보일 이민기, 여진구가 대기 중이다. 수리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앞에 나타난 동갑내기친구 '승민'(이민기)으로 인해 펼쳐지는 모든 것을 내던진 청춘들의 위험한 탈출은 보는 이들을 통쾌하게 만들 것.

한편, 1월 8일 개봉하는 <설해>의 박해진, 1월 15일에 개봉하는 <오늘의 연애> 이승기, <고양이 장례식> 강인, 1월 21일 개봉하는 <강남 1970>의 이민호, 1월 28일에 개봉하는 <내 심장을 쏴라> 이민기-여진구에 1월 15일 개봉하는 하정우의 감독이자 주연작 영화 <허삼관>까지 풍성한 1월 극장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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