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귀요미 플레이어 / 사진 : 더스타 영상 캡처


'상속자들'의 악녀 유라헬의 반전 귀요미 플레이어가 공개됐다.

김지원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팬들의 애교 요청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더듬더듬 귀요미 플레이어를 시작해 현장의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현장에서 김지원은 "저 진짜 애교를 못하겠어요"라면서도 "어떤 애교가 있을까요?"라고 고민을 하며 능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민 후, 그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끝까지 잘 모르겠다"라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1 더하기 1은~"이라며 수줍게 김지원식 귀요미 플레이어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해 12월 종영한 '상속자들'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악녀 유라헬의 모습과 사뭇 다른 발랄한 이미지로 반전 장면을 만들며 눈길을 끄는 것.

한편, '상속자들'을 촬영한 후일담을 비롯해서 김지원의 셀카비결, 김우빈-이민호와의 친분 이야기 등은 오는 6일 공개되는 더스타 김지원 인터뷰 본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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