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공명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이 월드스타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야심 차게 선보인 서프라이즈는 지난달 총 12부작(약 10분 분량)으로 구성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감독 정정화)으로 데뷔한 배우 그룹으로, 연기, 노래, 퍼포먼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만능엔터테이너 그룹이다.

공명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하정우 선배님처럼 감독에 도전하고 싶어요. 감독도 하면서 배우로도 직접 출연하는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또, 이병헌, 배두나, 송강호 선배님처럼 할리우드에 진출해 스크린에서 봐왔던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다면 정말 영광스러울 것 같아요. 큰 꿈을 갖고 달려봐야죠"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서프라이즈의 데뷔작인 '방과 후 복불복' 마지막회는 9월 27일(금) 오전 8시 공개됐으며,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Btv, 티스토어)'을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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