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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카] 레이디스 코드, 매력 탐구 시간 '예뻐예뻐' 코드는?
2집 미니앨범 '예뻐예뻐'로 컴백한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CODE)의 상큼발랄한 셀카가 공개됐다.
신곡 '예뻐예뻐'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으로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가 지난 13일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대기실에 모였다.
'원래 좀 예뻐'라는 가사에 이의를 재기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레이디스 코드에게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각기 다른 대답이 돌아왔다.
고소영과 한가인 등 미인의 얼굴에 있다는 코 점이 매력적인 애슐리는 "콧대가 높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어요"라며 수줍은 듯 미소 지었다. 애슐리는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옆모습을 가리킨 채 미소를 지었다. 셀카의 달인 애슐리는 이날 리더답게 카메라를 들고 가장 많은 양의 셀카를 선보였고, 주니와 은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섰다.
'얼굴도 섹시하고 성격도 쿨한' 리세의 매력 포인트는 허리에 숨어 있었다. 리세는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허리가 얇다고 칭찬해주셨어요"라고 고백했다. 실제로 리세는 화보 촬영에서 부러질 듯 가는 개미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카메라를 든 리세는 입술을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엉뚱 셀카를 선보이며 삼촌팬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파워 보컬 소정의 매력 포인트는 입술. "입술선이 그려놓은 것처럼 선명한 편이에요"라고 말한 소정은 핑크빛 앵두 입술을 자랑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실제로 손가락에 입술 반지를 낀 소정은 카메라를 향해 두 입술을 자랑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에 살짝 섞인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은비와 털털한 막내 주니는 동시에 '눈'을 매력 포인트로 꼬집었다. 은비는 "제 눈이 쳐진 편이라 착해 보이지 않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시스루 의상을 입고 베이글 몸매를 뽐낸 은비와 '예뻐예뻐' 가사에 등장하기도 한 주니의 고양이 눈매를 동그랗게 뜬 주니는 카메라를 향해 동시에 척척 포즈를 취하며 소장가치 충분한 셀카를 완성했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레이디스 코드의 더스타 인터뷰(6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친필사인 CD+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5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10월 6일까지, 발표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