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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써니힐, 호러영화 보다 더 무서운(?) 셀카
5인조 혼성그룹 ‘써니힐’(장현, 주비, 승아, 미성, 코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된 셀카를 공개하며 깨알재미를 주고 있다.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써니힐은 부쩍 높아진 인기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와 셀카 찍기에 몰두했다. 오랜만에 ‘더스타’와 만난 원년멤버 승아는 “저희 Take 7에도 올랐어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각각 한 두 살 터울의 또래로 구성된 그룹이다 보니 함께 있을 때면 ‘꺄르르’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공개된 셀카에서는 승아가 카메라를 잡고 코타는 헤어를, 미성은 메이크업을 맡아 주비를 아름답게(?) 단장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앙증맞은 브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화보를 찍고 있는 미성을 모니터 하다 손가락으로 잡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하게도 멀리서 화보를 촬영하던 미성이 약간 겁먹은 듯한 표정과 움찔한 포즈로 있는 듯해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1일(오늘) 공개될 써니힐의 에너지 가득 넘치는 HD인터뷰를 보고 해당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써니힐의 친필사인이 담긴 <MIDNIGHT CIRCUS> CD 5장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7일까지, 발표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