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남자 주인공 정겨운이 깜찍한 표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정겨운이 4차원 소년 같은 ‘깜찍 대두짤’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부실한 비운의 유도선수 박지헌 역을 맡은 정겨운이 평소 보여준 부드럽고 남자다운 모습이 아닌 정겨우면서도 친근한 모습의 엽기 사진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겨운은 강인한 눈빛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개구쟁이 아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 살짝 돼지 코를 만들어 보이려는 깜찍한 모습,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는 옆 모습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정겨운은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미워도 다시 한번’, ‘태양의 여자’, ‘달콤한 인생’, 패션 잡지 ‘GQ’, ‘ELLE’, ‘보그’ 등의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부드러운 외모와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명품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방영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는 오는 27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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