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파리 패션위크 '메시카 하이 주얼리 쇼' 참석…강렬한 비주얼

이수혁의 매력이 파리를 장악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메시카(Messika)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5 메시카 하이 주얼리 쇼'(2025 Messika High Jewelry Show)를 선보인 가운데, 이수혁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메시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떼흐 데땅스띡(Terres d'Instinct:본능의 땅)'을 공개한 만큼, 이날 쇼에는 이수혁 외에 다수의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했다.  '떼흐 데땅스띡(Terres d'Instinct:본능의 땅)' 컬렉션은 남부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수혁은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와 섬세한 디테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격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주얼리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에 압도적인 눈빛과 강렬한 비주얼을 더해 매혹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낸 것. 메시카가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유색 보석을 적극 활용하며 브랜드의 색깔을 한층 확장시킨 이번 컬렉션에 맞게 이수혁의 다채로운 매력이 특히 돋보였고, 메시카의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창립자인 발레리 메시카와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메시카는 올해 6월, 첫 방한을 기념해 국내에서도 '무브 링크 20주년 에디션'과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로 주목받으며 메시카와의 인연을 이어온 이수혁은 파리 패션위크 '2025 메시카 하이 주얼리 쇼'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장악, '글로벌 아이콘'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이수혁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높은 화제성을 지닌 대체 불가능한 배우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또한 다수의 해외 행사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알리는 중이다.

작품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배우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는 이수혁. 다재다능한 행보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강소연, 육감 글래머는 이렇게 유지되는구나…운동 루틴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배에 가죽만 있는 듯…"몸무게보다 중요한 눈바디"
▶ 맹승지, 살짝 잡은 어깨 끈에 돋보이는 볼륨감…추석에도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