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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아이코닉한 행보"
1일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글로벌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타미 힐피거 2024 봄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는 타미 힐피거의 한층 고급화된 프레피 모던 클래식 스타일과 함께 글로벌 팝 스타로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가 투어 공연 기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대 밖의 순간들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어릴 적부터 타미 힐피거의 팬이었고 올해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것에 매우 기쁩니다. 이번 촬영은 저희가 그룹 안에서 각자 자신만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 스타일을 재해석 했습니다. 더불어 팬들이 궁금해하는 저희의 일상의 비하인드 더 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우리는 항상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교차점에서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독보적인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국제적인 인기를 얻은,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아이코닉한 행보는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줍니다"라며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타미 힐피거 2023 가을 캠페인 합류 이래, 그들의 최신 앨범 'ROCK-STAR'는 빌보드 200에서 연속 네 번째로 선두를 지키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번 2024 봄 컬렉션은 전국 타미 힐피거 매장 그리고 H패션몰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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