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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아들' 이유진, 훈훈한 비주얼과 청량미로 광고계 블루칩 활약
배우 이유진이 뷰티 브랜드와 애플리케이션 모델로 발탁되며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이유진은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JTBC '멜로가 체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쿠팡플레이 ‘유니콘’ 등 브라운관과 OTT를 고루 섭렵했다.
이어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사랑 앞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직진남 ‘김건우’ 역을 맡아 연하의 패기와 스윗한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은바, 2022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선보인 그는, 본인의 감성으로 꾸민 집부터,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아버지인 이효정 배우와 중고 거래 앱을 사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이런 그가 ‘시효’, ‘당근 알바’에 이어 ‘랄프로렌’ 향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 광고에서 맑고 부드러운 미소로 보그 6월호를 꾸미는가 하면, 아버지인 이효정 배우와 함께한 ‘당근 알바’ 광고에서는 토끼 탈을 쓰고 율동을 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유쾌하고 귀여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최근 ‘랄프로렌’ 광고에서는 세 가지의 향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남성미부터 사랑스러움까지 푸른 바다가 어울리는 깨끗하고 상쾌한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이렇게 배우 이유진은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청량한 매력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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