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에베 트위터


NCT 태용이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일, 태용은 데뷔 7년 만에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 감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태용이 펼쳐갈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곡 '샤랄라 (SHALALA)'는 태용이 지난 파리 패션 위크 참석 당시, 각자의 개성을 지닌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화려하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더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성공적인 솔로 변신을 선보인 태용에게 글로벌 팬들도 열광했다. 태용은 첫 미니앨범 'SHALALA'로 6월 19일 기준 음반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 첫 솔로 앨범임에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NCT 활동은 물론 솔로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태용의 매력은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패션계까지 뻗어 나갔다.

평소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던 태용은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24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 지난 3월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쇼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이번에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자리를 빛내는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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