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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모던하우스 첫 모델 발탁 "차분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배우 박신혜가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이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모던하우스'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리빙SPA부문 2017년~2023년 7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로, '모던하우스'와 박신혜가 함께 이끌어갈 '새로움이 시작되는 하우스' 브랜드 캠페인은 첫 독립,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 신혼, 새 시즌 집단장 등 소비자가 삶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새로운 순간에 모던하우스가 함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배우 박신혜의 차분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모던하우스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 모던하우스와 배우 박신혜가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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