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르시 제공


르세라핌 홍은채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20일 키르시 측은 "밝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동시대의 아이콘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홍은채가 유스 컬처를 선도하는 키르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키르시는 새로운 키르시걸, 홍은채와 함께한 2023 SS 컬렉션 룩북도 공개했다. '투데이 홍은 체리(Today's Hong Eun Cherry)'를 타이틀로 한 이번 룩북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빛나고 순수한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보 속 홍은채는 특유의 러블리함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밝게 빛나는 순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키르시의 새로운 캐릭터인 '위티 버니'가 프린트된  크롭 후디를 입고 생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기도 하고 체리 로고 크롭 후디와 크롭 자켓을 착용하고 셀카를 찍는 장면을 연출하며 탑 모델 못지않은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키르시는 홍은채와의 룩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하나뿐인 홍은채의 인생 네 컷을 증정하며, 이번 룩북의 감상평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하여 홍은채가 착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오픈을 기념하여 아치 로고 체크 후드 셋업은 22% 할인이 한정 기간 진행된다. 키르시와 홍은채가 함께 한 23SS 룩북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르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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