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진스 인스타그램


뉴진스 혜인이 루이비통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0일 뉴진스 공식 SNS 채널에는 혜인이 루이비통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리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혜인은 다소 난해할 수 있는 루이비통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2008년 생으로 올해 15살인 혜인은 지난 7월 걸그룹 뉴진스로 데뷔했다. 무엇보다 뉴진스 멤버가 럭셔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멤버 하니가 구찌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패션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뉴진스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1월 2일 새 싱글 앨범 'OMG'로 컴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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