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맨오브크리에이션


'국민섭섭남' 강태오가 써브웨이(Subway®)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대세 배우 강태오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태오는 다음달 초 공개될 써브웨이의 신규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광고 속에서 강태오는 써브웨이가 가을을 맞아 제안하는 스페셜 메뉴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게 즐기는 동시에, “써브웨이가 곧 나를 위한 선택이자 ‘Better Choice”라는 메시지를 훈훈한 미소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태오의 광고 모델 발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분해 "섭섭한데요" 대사 한 마디로 '국민섭섭남' 수식어까지 얻은 강태오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정도면 반드시 써브웨이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뜨거운 염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던 터라 더욱 이목을 끈다.

광고 관계자는 “강태오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적인 호감도를 쌓은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강태오의 밝고 건실한 이미지가 신선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와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태오의 써브웨이 신규 광고는 다음달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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